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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발 지속…충주 6명 등 충북서 밤새 8명 코로나19 확진

송고시간2021-01-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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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부터 이날 오전 8시 사이에 충주 6명 청주·음성 각 1명이 확진됐다.

충주 확진자 6명은 모두 교회 관련 감염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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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누적 1천255명, 확진자 나온 옥천 병원 동일집단 격리

(충북종합=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코로나 검사 중
코로나 검사 중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에 따라 충북 누적 확진자는 1천255명으로 늘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부터 이날 오전 8시 사이에 충주 6명 청주·음성 각 1명이 확진됐다.

충주 확진자 6명은 모두 교회 관련 감염으로 보인다.

이 지역의 한 고교에 다니는 음성 거주 고교생 1명도 이날 오전 6시 확진됐다. 이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뤄진 전수조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상주 BTJ열방센터와 연관 있는 교회에 다니는 중·고생들이 잇따라 확진되자 방역 당국은 이 학교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했다.

청주에서는 한 교회 확진자(청주 439번)와 접촉한 30대 외국인이 전날 밤 11시 30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교회 관련 청주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지난 2일 환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된 옥천의 한 병원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됐다.

이 병원에는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한 84명의 환자가 있는데, 확진자가 발생한 2층과 4층의 환자 69명과 직원 9명이 격리됐다.

3층에 있던 나머지 환자 15명은 방역 당국의 조치에 따라 다른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

충북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인력을 긴급 모집, 간호사 12명, 간호조무사 52명, 임상병리사 16명을 음성소망병원과 청주의료원 등에 투입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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