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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7천명으로 최다

송고시간2021-01-03 02:06

닷새 연속 5만명대

코로나19 변이 발생에 규제강화 발표하는 영국 보건장관
코로나19 변이 발생에 규제강화 발표하는 영국 보건장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지난해 3월 이 나라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래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영국 정부는 2일(현지시간) 전날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7천725명, 사망자가 445명 각각 늘었다고 밝혔다.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한 영국에서는 최근 들어 이틀에 한 번꼴로 신규 확진자수가 이전 최다치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5만3천135명, 31일에는 5만5천89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닷새 연속으로 하루에 5만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교육계에서는 초등학교 문을 닫고 원격으로 온라인 수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겨울방학에 들어간 영국 초등학교 대부분은 오는 4일 개학을 앞두고 있다.

영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9만9천789명, 누적 사망자는 7만4천570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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