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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도 재확산 조심…4개월만에 최다인 5명 확진

송고시간2021-01-01 11:31

확진 해양분야 종사자의 가족·친척…재확산 차단에 안간힘

싱가포르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싱가포르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로이터=연합뉴스]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재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당국이 방역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전날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으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30일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당국은 이들이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해양분야 종사자의 가족 또는 친척으로 확인되자 접촉자들을 광범위하게 추적, 격리 조치하고 진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해양분야 종사자들에 대한 방역 조치 강화 필요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당국은 이와 함께 최근 영국에서 입국한 자국민 1명과 노동허가증 소지자 1명이 예비검사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117)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자 긴장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지난달 23일 처음으로 B117 감염자가 확인되자 그다음 날부터 최근 14일 이내 영국을 방문한 장기비자 소유자나 단기 방문자의 입국 또는 환승을 금지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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