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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연휴 전국 가금농장서 고병원성 AI 방역 소독

송고시간2021-01-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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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일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신년 연휴 기간 전국 가금농장 등을 대상으로 소독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축산 종사자 이동이 적은 연휴 기간인 1∼3일 일제 소독을 해 고병원성 AI 확산 위험을 줄이기로 한 것이다.

전날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장, 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 경북 경주 메추리 농장, 전북 부안 육용오리 농장 등 4곳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추가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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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주변 소독
하천 주변 소독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7일 경북 경주시 천북면 하천 주변에서 방역당국 관계자가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천북면에서는 최근 야생 조류에 이어 산란계 농장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경주시는 29일까지 이 농원과 반경 3㎞ 이내 농장에서 키우는 닭 20만 8천여 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할 계획이다. 2020.12.27 sds123@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일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신년 연휴 기간 전국 가금농장 등을 대상으로 소독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축산 종사자 이동이 적은 연휴 기간인 1∼3일 일제 소독을 해 고병원성 AI 확산 위험을 줄이기로 한 것이다. 가금농장, 축산 시설·차량, 주요 도로, 철새 도래지 등이 대상이다.

가금농장에서는 주변에 생석회를 보충하고 농장 마당, 축사 내부, 차량, 장비, 물품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한다.

도축장과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은 작업장 내·외부와 차량 진·출입로 등이 소독 대상이다. 축산 차량은 운전석 발판 등 내부 곳곳까지 꼼꼼히 소독할 방침이다.

한편 전날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장, 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 경북 경주 메추리 농장, 전북 부안 육용오리 농장 등 4곳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추가로 발견됐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1∼3일 뒤 나온다.

중수본은 "국내 야생조류에서 AI 항원 검출도 작년 12월 들어 급증해 전국적으로 바이러스 오염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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