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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케이블카 우선협상대상자에 '울산관광발전곤돌라'

송고시간2020-12-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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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명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가칭)'울산관광발전곤돌라'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8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된 제3자 제안공모에서 최초 제안자인 울산관광발전곤돌라가 단독으로 신청했다.

시는 30일 오전 내·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추진 능력과 실현 가능성, 개발계획과 관리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울산관광발전곤돌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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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1.5㎞, 집라인 0.94㎞ 조성…2023년 운영 목표

울산 대왕암공원 해상 케이블카 위치도
울산 대왕암공원 해상 케이블카 위치도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명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가칭)'울산관광발전곤돌라'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8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된 제3자 제안공모에서 최초 제안자인 울산관광발전곤돌라가 단독으로 신청했다.

이에 시는 30일 오전 내·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추진 능력과 실현 가능성, 개발계획과 관리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울산관광발전곤돌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회사가 제시한 사업내용은 총 545억원을 투입해 케이블카 1.5㎞, 집라인 0.94㎞, 상·하부 정류장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케이블카 연장이 기존 제안보다 240m 길어져 수려한 대왕암공원과 바다 풍경을 더 오래 즐기도록 한 것이 변경된 내용이다.

시는 내년 3월에 구체적인 사업 시행 조건 등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2022년 공사를 시작해 2023년 케이블카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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