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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선박 화재…진화 중 폭발음에 주변 선박 대피

송고시간2020-12-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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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0시 26분께 부산 영도구 앞바다에 정박해있던 32t짜리 청소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선박 내부 적재물 등을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현장 주변 선박들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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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배 선박 화재(일러스트)
어선 배 선박 화재(일러스트)

제작 김민준
아이클릭아트 그래픽 사용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30일 오전 0시 26분께 부산 영도구 앞바다에 정박해있던 32t짜리 청소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선박 내부 적재물 등을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내부에 폐유 90t과 가루 형태 소독약 등이 실려있어 진화과정에서 폭발음이 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화재 현장 주변 선박들이 대피했다.

불이 난 선박 내부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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