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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해 1,092.1원 마감…위험선호 유지

송고시간2020-12-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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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1,09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6원 내린 달러당 1,092.1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흥국 통화 등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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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29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1,09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6원 내린 달러당 1,092.1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0.8원 오른 달러당 1,097.5원으로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으로 전환했다.

신흥국 통화 등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미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시장에 퍼져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코로나19 경기 부양책이 포함된 예산안에 서명한 데 이어 미 하원이 1인당 지원금을 600달러에서 2천달러로 올리는 법안을 처리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크리스마스 직전부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수출업체뿐만 아니라 역외 세력들이 달러를 파는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전했다.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달러 약세와 위안화 강세 분위기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줬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052.88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59.97원)에서 7.09원 내렸다.

[외환] 원/달러 환율 하락 (GIF)
[외환] 원/달러 환율 하락 (GIF)

[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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