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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위원장 당선인, 중대재해법 촉구 단식농성 돌입

송고시간2020-12-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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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당선인이 29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양 당선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중대재해 유가족 등의 단식 농성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안에 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논의가 본격화함에 따라 그간 노동계가 요구해 온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조속히 제정하도록 국회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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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양경수 신임 민주노총위원장
발언하는 양경수 신임 민주노총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당선인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신임 민주노총 위원장 단식 돌입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2.29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당선인이 29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양 당선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중대재해 유가족 등의 단식 농성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안에 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논의가 본격화함에 따라 그간 노동계가 요구해 온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조속히 제정하도록 국회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다.

민주노총은 중대재해를 낸 사업주, 경영 책임자,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노동계의 요구를 온전히 반영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양 당선인은 최근 민주노총 임원 선거에서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됐다. 그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 동안 민주노총을 이끌게 된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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