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긴급재난지원금 중 기부금은 2천782억원…지급액의 2%

송고시간2020-12-29 12:00

beta

정부가 지난 5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된 금액은 2천782억원으로 집계됐다.

2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5∼8월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가운데 기부로 모인 금액은 이달 24일 기준으로 2천782억원이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액 14조2천357억원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기부 (PG)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기부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정부가 지난 5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된 금액은 2천782억원으로 집계됐다.

2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5∼8월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가운데 기부로 모인 금액은 이달 24일 기준으로 2천782억원이었다.

이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액 14조2천357억원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은 관련법에 따라 고용보험기금에 편입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직업훈련, 고용유지 지원사업 등에 쓰인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와는 별도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근로복지공단에 자발적으로 기부된 금액은 7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50억원은 금융 노사단체와 은행연합회 회원사 등이 지난 9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나머지 44억원은 기업인과 정무직 공무원을 포함한 국민이 기부한 금액이다.

근로복지공단 기부금은 근로복지진흥기금에 편입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돌봄 종사자와 방과 후 교사 등 취약계층 생계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ljglory@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