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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북부 눈사태 사망자 12명으로 늘어

송고시간2020-12-28 18:19

이란 북부 알보르즈산에서 폭설과 눈사태로 실종된 등반가들 수색하는 대원들의 모습 [AFP=연합뉴스]

이란 북부 알보르즈산에서 폭설과 눈사태로 실종된 등반가들 수색하는 대원들의 모습 [AFP=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이란 북부 알보르즈산 눈사태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이란 국영 TV는 28일(현지시간) 구조팀이 전날 발생한 눈사태의 실종자 수색작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구조팀은 사망자 시신 11구를 발견했으며,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를 받던 중 목숨을 잃었다.

아울러 실종자 14명이 수색 작업으로 구조됐다.

이란 수도 테헤란 북부의 알보르즈산은 등반가와 스키 애호가들이 주말에 즐겨 찾는 곳으로, 24일 알보르즈산 인근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린 후 25일 눈사태가 발생했다.

이란 당국은 "많은 사람이 기상청의 강풍 경고를 무시하고 산에 올랐다"고 지적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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