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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첫 중형 무인기, 내년 미사일 발사시험…공격기능 강화

송고시간2020-12-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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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첫 중형 무인기가 내년 첫 미사일 발사시험을 실시하는 등 전력화 수순에 돌입한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러시아가 자체 개발 중인 무인항공기 '아호트니크'(Okhotnik·일명 사냥꾼)에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해 발사하는 시험을 내년 실시할 것이라고 27일 보도했다.

항공업계 소식통은 아호트니크가 내년 하반기 공대공 미사일 발사시험을 할 것이라며 "무인 장거리 전투기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항공 운반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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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러시아의 첫 중형 무인기가 내년 첫 미사일 발사시험을 실시하는 등 전력화 수순에 돌입한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러시아가 자체 개발 중인 무인항공기 '아호트니크'(Okhotnik·일명 사냥꾼)에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해 발사하는 시험을 내년 실시할 것이라고 27일 보도했다.

항공업계 소식통은 아호트니크가 내년 하반기 공대공 미사일 발사시험을 할 것이라며 "무인 장거리 전투기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항공 운반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호트니크의 지난해 시험비행 모습.
아호트니크의 지난해 시험비행 모습.

[러시아 국방부/EPA=연합뉴스]

이번 시험에서는 공대지 미사일 발사 시험도 병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수호이 실험설계사무소가 개발한 아호트니크는 공격 기능을 갖춘 러시아 최초의 중형 무인항공기로 레이더 포착이 어려운 재질과 구조로 제작됐다.

아호트니크의 날개 길이는 19m, 이륙중량은 20t이며 최대속도는 시속 1천㎞에 달한다고 리아노보스티는 전했다.

아호트니크는 지난해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러시아는 2024년까지 군 배치를 목표로 아호트니크를 개발하고 있다.

아호트니크의 지난해 시험비행 모습.
아호트니크의 지난해 시험비행 모습.

[러시아 국방부/EPA=연합뉴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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