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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단 입주 제조업체 내년 1분기 경기전망 호전

송고시간2020-12-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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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내년 1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이 지난해 3분기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28일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국가산단 내 제조업체 90곳을 대상으로 내년 1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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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90곳 조사…BSI 73, 작년 3분기 이후 최고치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상공회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내년 1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이 지난해 3분기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28일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국가산단 내 제조업체 90곳을 대상으로 내년 1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3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 76, 4분기 55, 올해 1분기 67, 2분기 50, 3분기 48, 4분기 53 등이었는데 전 분기보다 20포인트나 올랐다.

업종별로 전기·전자 89, 기계·금속·자동차부품 48, 섬유·화학 100, 기타 제조 56 등이다.

규모별로는 대기업 105, 중소기업 65이고,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액 79, 영업이익 71, 설비투자 82, 자금 조달여건 73 등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긍정적 요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도입에 따른 경기회복을 기대했다. 부정적 요인은 코로나19 유행, 신규 주문 불투명,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꼽았다.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 질문에 23.3%는 완료했다고 응답했다. 76.7%는 수립 중이거나 올해 안에 계획수립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내년도 신규채용 계획은 60.2%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했고, 9.1%는 올해보다 늘릴 것, 30.7%는 올해보다 줄일 것이라고 응답했다.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부국장은 "내년 1분기는 더딘 회복이 기대된다"며 "코로나19의 먹구름이 쉽게 걷히긴 힘들겠지만, LG화학을 비롯한 중소·중견기업의 5단지 투자와 여러 호재를 모아 지역경제 재도약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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