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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항서 출항한 어선에서 선원 숨진 채 발견

송고시간2020-12-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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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출항한 어선에서 선원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해안에서 오징어잡이를 하던 29t급 어선(승선원 10명)에서 선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선원이 발견했다.

배는 사망자가 나옴에 따라 27일 저녁 포항 남구 구룡포항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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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잡이 배.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음.
오징어잡이 배.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출항한 어선에서 선원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해안에서 오징어잡이를 하던 29t급 어선(승선원 10명)에서 선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선원이 발견했다.

A씨는 조업 도중 잠시 쉬던 상태였다.

이 배는 지난 26일 포항 남구 구룡포항에서 조업하기 위해 나갔다.

배는 사망자가 나옴에 따라 27일 저녁 포항 남구 구룡포항으로 들어왔다.

해경과 방역 당국은 A씨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선장 B씨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인 점도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조업 도중에 접촉자란 연락을 받고서 조타실에서 혼자 격리된 상태에서 운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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