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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항 어선 선원도 진단검사…조기 입항 행정명령

송고시간2020-12-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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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최근 남구 구룡포읍 일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하자 조업 중인 선원까지 검사하기로 했다.

시는 구룡포항에서 나간 모든 선박 승선자는 31일 0시까지 조기 입항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27일 특별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시는 이날 0시부터 모든 구룡포읍 주민과 실거주자, 영업 등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 사람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특별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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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항.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음.
포항 구룡포항.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최근 남구 구룡포읍 일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하자 조업 중인 선원까지 검사하기로 했다.

시는 구룡포항에서 나간 모든 선박 승선자는 31일 0시까지 조기 입항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27일 특별행정명령을 발령했다.

검사를 받지 않은 승선원은 앞으로 출항을 금지한다.

앞서 시는 이날 0시부터 모든 구룡포읍 주민과 실거주자, 영업 등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 사람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특별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또 구룡포읍내 다방·노래연습장에 집합을 금지하고 구룡포읍 소재 내 3인 이상 실내 모임을 못 하게 했다.

만약 이런 행정명령을 어기면 손해배상 등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다.

구룡포에서는 지난 24일 이후 한 소주방과 관련해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10명이 재검 결과를 기다리는 등 코로나19 양성이 의심스러운 주민이 갈수록 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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