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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진안의료원…응급실만 정상 운영

송고시간2020-12-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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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전북 진안군의료원이 축소 운영된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외래진료 후 진안의료원에 입원한 80대 남성이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안의료원 응급실은 정상 운영하되 외래 운영은 축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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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이틀 새 9명 확진…누적 785명

진안의료원 내부
진안의료원 내부

[진안군 제공]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전북 진안군의료원이 축소 운영된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외래진료 후 진안의료원에 입원한 80대 남성이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2명도 26일 확진됐다.

이에 따라 진안의료원은 직원 120명과 환자 40명 등 208명을 상대로 검체 채취를 했다.

진안의료원 응급실은 정상 운영하되 외래 운영은 축소된다. 입원은 금지된다.

입원환자 33명은 퇴원했고 나머지 7명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도내에서는 26일 8명, 27일 1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5명으로 늘었다.

환자 1명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많은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옮기는지 보여주는 지표인 도내 '감염 재생산 지수'는 26일 현재 0.82를 기록했다.

지난주 1.13보다 다소 하락했지만 유의미한 상황은 아니라고 도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재생산 지수가 1을 넘어 계속 올라가면 역학조사나 방역 대응이 바이러스 전파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워진다.

도 관계자는 "현재 안정 단계로 보긴 어렵다"면서 증상 발현 시 즉각적인 검사와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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