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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 대학촌'·'고산 골목길' 도시재생…소통공간 조성

송고시간2020-12-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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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삼례읍 대학촌'과 '고산면 골목길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돼 3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민들이 핵심 사업을 선정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을 통해 삼례 대학촌은 누구나 오고 싶은 대학로를 조성해 주민과 대학생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

고산 골목길 조성은 향수와 전통을 느낄 수 있도록 경관 개선과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예절 학교와 마을 축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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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전경
완주군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삼례읍 대학촌'과 '고산면 골목길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돼 3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민들이 핵심 사업을 선정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을 통해 삼례 대학촌은 누구나 오고 싶은 대학로를 조성해 주민과 대학생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

또 주민 참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우석대학교와 지역 상가의 상생협력을 통해 상권 활력을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고산 골목길 조성은 향수와 전통을 느낄 수 있도록 경관 개선과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예절 학교와 마을 축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인근 6개 면(面)의 중심지여서 골목길 조성사업이 고산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곳으로 군은 기대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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