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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과 우정 교류 '교환일기' 사진·영상展

송고시간2020-12-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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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 산하 아세안문화원은 제3회 사진·영상 공모전 우수작을 소개하는 '교환일기' 전시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원은 한국과 아세안이 허물없는 친구가 돼 우정을 쌓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한국 속의 아세안, 아세안 속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공모했다.

사진 부문 대상 외교부장관상을 받은 베트남 출신 유학생 다오 반 상은 안동 하회마을의 노인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세대와 국적을 뛰어넘어 소통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영상 대상을 받은 이예나는 '나의 첫 아세안 친구가 된 아저씨께'란 제목으로 인도네시아 여행 중 현지인으로부터 받은 환대를 현장감 있는 영상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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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아세안 교류 담은 '교환일기'展
KF, 아세안 교류 담은 '교환일기'展

[KF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 산하 아세안문화원은 제3회 사진·영상 공모전 우수작을 소개하는 '교환일기' 전시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원은 한국과 아세안이 허물없는 친구가 돼 우정을 쌓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한국 속의 아세안, 아세안 속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공모했다. 응모한 15개국 750점 가운데 사진 77점과 영상 17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사진 부문 대상 외교부장관상을 받은 베트남 출신 유학생 다오 반 상은 안동 하회마을의 노인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세대와 국적을 뛰어넘어 소통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영상 대상을 받은 이예나는 '나의 첫 아세안 친구가 된 아저씨께'란 제목으로 인도네시아 여행 중 현지인으로부터 받은 환대를 현장감 있는 영상으로 소개했다.

전시에는 이주민에 관심을 두고 작업해 온 시각예술 분야의 작가들도 참여했다.

시각예술가 이동근은 아세안 출신 유학생과 이주여성이 언어도 문화도 다른 낯선 한국 땅에서 살아가는 삶의 애환에 주목한 작품을 선보였고, 황인지 작가는 영상 매체를 활용해 다문화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한국과 아세안이 소통하면서 공존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시는 2021년 1월 20일까지 열린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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