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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루 사이 확진자 36명…종교시설·요양원·사우나서 발생

송고시간2020-12-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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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3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906번∼941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종교시설과 요양원, 대중사우나 등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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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요양원 확진자들, 의료기관으로 이송
집단감염 요양원 확진자들, 의료기관으로 이송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 에버그린실버하우스에서 22일 오후 119구급대와 보건소 의료진이 확진자를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입소자 12명과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령의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2020.12.22 hs@yna.co.kr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에서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3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906번∼941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종교시설과 요양원, 대중사우나 등으로 파악됐다.

특히 경북 상주시의 종교시설인 BJT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11명 더 늘면서 상주열방센터 관련자는 총 42명으로 늘었다.

전날 광주성일교회(810번) 관련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림교회 수완(781번), 광주 동양교회(779번) 환자와 접촉한 9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에버그린 요양원 요양보호사(885번)와 접촉한 사람들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요양원 관련은 환자 12명, 요양보호사 6명, 기타 1명 등 총 19명으로 늘었다.

옥 대중 사우나 관련자도 6명 확진됐다.

전날 광주 기독병원 보호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병원 관련자는 총 7명으로 늘었고 유사방문판매 시설 관련자도 1명 추가돼 총 16명이 됐다.

서울 확진자 접촉자, 해외 유입자 등도 있으며 7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bjYdWOUs2BY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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