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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한 교회서 3일간 8명 코로나19 확진

송고시간2020-12-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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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22일 구미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송정동 A교회 신도가 지난 20일 첫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지금까지 신도와 가족 등 교회 관련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방역당국 관계자는 "교회 관련 8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나 아직 최초 확진자와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전수검사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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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확진자와 감염경로 등 추적…시청 공무원·순천향병원 영양사도 확진

띄엄띄엄 앉은 신도들
띄엄띄엄 앉은 신도들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의 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또 구미시청 공무원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구미 순천향병원 영양사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구미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송정동 A교회 신도가 지난 20일 첫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지금까지 신도와 가족 등 교회 관련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신도는 수일 전 자신의 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모임을 했고, 이들 지인 중 1명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지난 20일 A교회에서 신도 130여명이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하고 신도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22일 밤부터 23일 오전 사이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구미시 방역당국 관계자는 "교회 관련 8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나 아직 최초 확진자와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전수검사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30대 구미시청 소속 공무원 B씨가 전체 공무원 1천600여명 중 처음으로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B씨가 근무해온 2층 별관 건물을 폐쇄 조치하고 건물 내 근무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60여명 중 B씨와 같은 부서에 근무한 19명을 2주간 자가격리 조치했다.

구미시는 해당 부서의 직원들이 자가격리됨에 따라 타 부서의 인원을 차출해 근무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구미 순천향병원에 하는 영양사 C씨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C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접촉자들을 확인해 코로나19 검사를 할 계획이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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