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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내일부터 기숙사 150개실 생활치료센터로 제공

송고시간2020-12-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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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22일 서울시의 협조 요청에 따라 기숙사 '안암 인터내셔널 하우스' 150개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안암 인터내셔널 하우스'는 외국인 교직원과 학생들을 위해 최근 준공한 별도 건물"이라며 "교내 구성원과 동선이 겹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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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본관 전경
고려대 본관 전경

[고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고려대는 22일 서울시의 협조 요청에 따라 기숙사 '안암 인터내셔널 하우스' 150개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사용 기간은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한 달이다.

고려대는 "'안암 인터내셔널 하우스'는 외국인 교직원과 학생들을 위해 최근 준공한 별도 건물"이라며 "교내 구성원과 동선이 겹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내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서울시에서도 전문인력과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하며 철저히 관리·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시설을 동원할 수 있다.

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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