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입시 명목으로 학부모들로부터 '뒷돈'…체대 교수 송치

송고시간2020-12-21 21:55

beta

고교생을 전지훈련에 데려가는 등 입시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체대 교수가 학부모들과 함께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한국체대 사이클 전공 교수 A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돈을 걷어 전달한 학부모 3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14∼2019년 고교생 학부모 30여명으로부터 훈련비 등의 명목으로 한 번에 100만∼200만원가량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서울 송파경찰서
서울 송파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고교생을 전지훈련에 데려가는 등 입시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체대 교수가 학부모들과 함께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한국체대 사이클 전공 교수 A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돈을 걷어 전달한 학부모 3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14∼2019년 고교생 학부모 30여명으로부터 훈련비 등의 명목으로 한 번에 100만∼200만원가량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렇게 챙긴 돈은 모두 6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학부모들 사이에 오간 돈에 대가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xing@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