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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봉화 산타마을 공식 행사 취소

송고시간2020-12-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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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은 21일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 공식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 추진이 어렵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규하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산타마을 개장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 공식행사를 할 수 없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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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시설 등은 상시 개방

봉화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 전경 [봉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 전경 [봉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 봉화군은 21일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 공식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 추진이 어렵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따라서 한겨울 산타마을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과 같은 공식 행사는 열지 않는다.

그러나 관광객과 군민이 산타마을 정취를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 경관과 시설은 상시 개방한다.

관광객 안전을 고려해 발열,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일일이 확인한다.

군은 2014년 12월부터 겨울과 여름 백두대간 탐방 열차가 들르는 분천역 인근에 산타마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김규하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산타마을 개장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 공식행사를 할 수 없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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