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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1일 S&P500 지수 편입…비중은 상위 5위

송고시간2020-12-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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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1일(현지시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에 공식 편입된다. 미 C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S&P 500 지수의 구성원이 되는 테슬라의 비중은 1.69%로 상위 5위에 해당한다. 구글의 주식이 '클래스 A'와 '클래스 C'로 나뉜 것을 합산하면 테슬라의 비중 순위는 6위로 밀리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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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공식 편입 (PG)
테슬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공식 편입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올해 미국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1일(현지시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에 공식 편입된다.

미 C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S&P 500 지수의 구성원이 되는 테슬라의 비중은 1.69%로 상위 5위에 해당한다.

테슬라보다 비중이 큰 종목은 애플(6.57%), 마이크로소프트(5.29%), 아마존(4.37%), 페이스북(2.13%) 등 4개밖에 없다.

구글의 주식이 '클래스 A'와 '클래스 C'로 나뉜 것을 합산하면 테슬라의 비중 순위는 6위로 밀리긴 한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전 거래일인 18일 종가 기준으로 6천588억달러(약 717조1천억원)다. 주요 지수에 처음 편입되는 종목 가운데 테슬라처럼 시총 규모가 큰 것은 전례가 없다고 CNBC는 전했다.

테슬라는 올해 들어 주가가 730% 넘게 올랐다.

특히 S&P 500 편입을 앞둔 마지막 날인 18일엔 주가가 5.96% 올라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면서 거래량이 2억2천210만주로 평소의 5배가량으로 폭등했다.

패시브 펀드와 같이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기관투자자들이 테슬라를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담고자 테슬라 매수에 나섰기 때문으로 CNBC는 설명했다.

고(高) 성장주의 편입으로 S&P 500의 선전도 기대된다. 지수 분석가에 따르면 테슬라의 주가가 11.11달러 오를 때마다 S&P 500 지수는 1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S&P 500 편입 앞두고 최고 주가 찍은 테슬라
S&P 500 편입 앞두고 최고 주가 찍은 테슬라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 증시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편입을 앞두고 사상 최고치의 주가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전장보다 5.96%(39.10달러) 오른 695.0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는 오는 21일 S&P 500에 편입된다. 사진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지난 2010년 6월 뉴욕의 나스닥 시세 전광판 앞에서 TV 인터뷰를 하는 모습. sungok@yna.co.kr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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