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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부족 동해시 관광시설→생활치료 시설로 긴급 변경

송고시간2020-12-20 17:38

(동해=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병실이 부족해지자 강원 동해시가 관광 시설을 생활치료시설로 전환해 운영한다.

 생활치료시설 긴급 마련하느라 분주한 동해시
생활치료시설 긴급 마련하느라 분주한 동해시

(동해=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20일 오후 강원 동해시의 한 시설에서 관계자들이 생활치료 시설로 변경하기 위해 관광객이 사용하던 집기를 빼내고 있다. 2020.12.20

동해시는 20일 오후 시 산하 시설 30개 방을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하기 위해 관광객을 내보내고 이들이 사용하던 집기류를 긴급 철수했다.

또 확진자가 머무를 수 있도록 수건 등의 생활 비품을 채웠다.

시는 이르면 이날 자정부터 생활치료시설을 운영하고, 향후 춘천 소재 강원도 인재개발원에 수용 공간이 확보되면 이송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요 관광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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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WONBzStiZM

시는 하루 확진자가 37명이나 발생하자 사회적 거리 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고, 오는 27일까지를 '동해 멈춤' 기간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차량 이동 방식(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등을 마련해 이날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해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주변 긴 줄
동해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주변 긴 줄

(동해=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20일 강원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주변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동해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확산하자 전 시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12.20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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