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 맑고 추운 주말…대기 건조해 화재 주의
송고시간2020-12-20 06:05
(울산·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0일 울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6도, 경남 5∼8도로 평년보다 1∼2도 낮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울산은 지난 15일부터 건조경보가, 경남 양산시·창원시·김해시·밀양시는 지난 13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다른 지역도 대기가 메말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2/20 06: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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