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스 생산공장서 화재…3천만원 피해
송고시간2020-12-17 10:39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17일 오전 5시 52분께 울산 남구의 한 질소·헬륨 등 가스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변압기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3분 정도 만에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옥외 수전설비에서 연기를 봤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2/17 10: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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