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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항 노사정, 지역경제 활성화 힘 모은다

송고시간2020-12-17 09:02

부산 영도 봉래산에서 바라본 부산항
부산 영도 봉래산에서 바라본 부산항

[촬영 김재홍]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18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형 사회연대기금, 항운노동조합, 항만물류협회, 항만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형 사회연대기금이 맡고 부산시가 행정 지원을 한다.

항운노동조합과 항만물류협회는 4억원을 출연하고 매월 2천만원을 기부하며, 항만공사는 1억원을 낸다.

조성된 기금은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과 소상공인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 지원,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 사업 등에 쓰인다.

항운노조가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부산형 사회연대기금에 출연을 결정했고, 이에 항만물류협회와 항만공사도 뜻을 같이했다.

부산형 사회연대기금은 노사 합의로 조성된 국내 최초 지역형 민간기금으로 지난해 부산은행 노사와 SK해운이 기금을 출연해 출범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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