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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인탐사선 '창어5호', 달 샘플 싣고 지구 귀환

송고시간2020-12-17 03:40

네이멍구 초원지대 착륙…2kg 토양·암석 샘플, 중국 채취는 처음

달 표면에서 오성홍기를 선보이는 창어 5호
달 표면에서 오성홍기를 선보이는 창어 5호

[출처 중국 국가항천국. 인민일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 신화=연합뉴스)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5호가 17일(현지시간) 새벽 달 표면 샘플을 싣고 지구로 귀환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창어 5호의 귀환 캡슐이 북부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의 초원지대인 쓰쩌왕(四子王)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신화는 중국이 달 샘플을 직접 채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40년 이상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창어 5호는 지난달 24일 운반로켓 창정(長征) 5호에 실려 지구를 떠났다.

또 이달 1일 달의 '폭풍우의 바다'로 알려진 지역에 선체에서 분리된 일부가 착륙해 2kg의 토양·암석 샘플을 채취했다.

달 샘플 채취 후 창어5호 이륙선은 지난 3일 다시 날아올랐고, 6일 달 궤도에서 궤도선-비행선과 성공적으로 도킹(결합)했다.

창어 5호 귀환기 회수 모의훈련 장면
창어 5호 귀환기 회수 모의훈련 장면

[중국신문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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