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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이틀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발생

송고시간2020-12-16 17:53

봉곡동에 8명 집중…이달 23명인데 이틀 새 절반 넘어서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에서 15∼16일 이틀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16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 전체 확진자 120명 중 이달 들어서만 23명이 발생했는데, 불과 이틀 사이에 이 중의 절반이 나온 것이다.

이틀 사이 나온 확진자 12명 중 8명이 봉곡동에 집중됐다.

방역 당국은 구미시 홈페이지에서 '관내 확진자 접촉', '확진자 가족 접촉' 등으로만 알려줘 시민은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요구했다.

한 시민은 '관내 확진자 접촉이란 표현은 범위가 너무 넓다. 해당 동 또는 가족인지 기재해 달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시민은 "특정 동의 어느 소재인지 정도는 알려줘야 좀 더 주의할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을 빨리 발표해달라'고 요구했다.

확진자는 특정시설에서 집단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확진자 또는 가족 간 개별 접촉으로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확진자들은 목욕탕, 식당, 술집, 직장 등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은 홈페이지에서 동선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고 방역 당국은 당부했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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