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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5일 연속 상승…1,094원

송고시간2020-12-16 15:48

[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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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16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달러당 1,0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8원 하락한 1,089.5원에 장을 시작해 한때 1,088원까지 내려갔지만, 점차 낙폭이 작아지다가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미국 의회 양당이 올해 말까지 추가 경제 부양책에 합의할 수 있다는 기대가 짙어진 것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강화해 장 초반 환율 하락을 유도했다.

하지만 연말을 앞두고 과감한 비중 변화보다는 수익 정리에 나선 투자자들이 대폭 하락은 경계한 것으로 분석된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이날 장중에 환율 방향성을 완전히 바꿀 의미 있는 요인은 없었지만, 급격한 원화 강세는 다시 되돌리려는 추세로 환율이 상승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6.55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50.14원)보다 6.41원 올랐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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