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주요국 봉쇄 조치 강화에 원/달러 환율 강보합

송고시간2020-12-15 09:18

'코로나19 봉쇄 강화' 앞두고 붐비는 베를린 거리
'코로나19 봉쇄 강화' 앞두고 붐비는 베를린 거리

(베를린 EPA=연합뉴스) 독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베를린의 거리가 쇼핑객과 행인으로 북적이고 있다. 독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비필수 업종의 상점과 학교 문을 닫는 등 봉쇄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sungok@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15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2원 오른 달러당 1,093.0원이다.

유럽 주요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봉쇄 조치가 강화해 금융시장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독일은 연말·연초 봉쇄 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고, 영국 런던도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주요국 봉쇄 조치 강화에 따른 위험자산 기피 현상과 연말 이익 확정을 앞둔 역외 달러 매도 태세 청산이 더해져 이날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실수요에 따른 달러 매도도 꾸준히 나와 큰 폭 상승은 막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0.91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49.66원)보다 1.25원 올랐다.

hye1@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