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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목욕탕발 감염 인근 동해시로 확산…일가족 4명 확진

송고시간2020-12-14 11:38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강릉시 목욕탕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인근 동해시의 일가족 4명이 감염됐다.

강릉 목욕탕 발 감염 확산에 동해시 긴급 대책회의
강릉 목욕탕 발 감염 확산에 동해시 긴급 대책회의

(동해=연합뉴스) 15일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이 강릉 목욕탕 발 코로나19가 동해로 확산한 것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연 뒤 시민께 드리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020.12.14 [동해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dmz@yna.co.kr

14일 동해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가 최근 발열 증세가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A씨의 자녀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강릉 옥계면 목욕탕에서 감염된 강릉 53번 확진자의 딸과 손자들이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이 강릉에 사는 가족과 접촉하면서 연쇄 감염된 것으로 보고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한편 강릉시는 목욕탕을 이용한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지난 13일부터 옥계면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들어갔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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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3_rxbIR2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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