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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올겨울 첫눈 관측…작년보다 10일 늦어

송고시간2020-12-13 22:09

광주기상청이 13일 오후 8시 36분께 관측한 올겨울 첫눈
광주기상청이 13일 오후 8시 36분께 관측한 올겨울 첫눈

[광주지방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에서 13일 이번 겨울 첫눈이 관측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 36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기상청에서 눈 내림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눈이 쌓이지 않고 녹아 적설량은 기록되지 않았다.

광주지역 첫눈은 12월 3일이었던 지난해보다 10일 늦게 나타났다.

평년 11월 25일보다는 18일 늦었다.

눈 내림은 자동기상관측장비로는 확인할 수 없고 유인관측소에서 직접 눈으로 관측한다.

광주기상청은 광주·여수·목포·흑산도 4곳에서만 유인관측소를 운영해 다른 지역이나 지점에서 눈이 먼저 내렸더라도 관측이 안 됐을 수 있다.

전남에서 눈 내림 관측은 아직 없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14일 새벽부터 15일까지 전남 서해안에 5∼15㎝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와 전남 내륙에도 2∼7㎝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닐하우스 등 야외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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