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광주기상청 "월요일 출근길 서해안·내륙 많은 눈"

송고시간2020-12-13 10:44

폭설 내리는 광주 도심
폭설 내리는 광주 도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오는 14일부터 이틀 동안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1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14일 새벽부터 15일 사이 동부를 제외한 전남과 광주 전역에 눈이 내리겠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 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쌓이겠다.

15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전남 서해안 5∼15㎝, 광주와 전남 내륙은 2∼7㎝이다.

기온은 낮에도 영하로 머물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며 "안전사고와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올해 겨울은 역대 가장 포근했던 지난해와 달리 폭설과 한파가 자주 찾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광주에서 지난겨울 처음이자 유일한 적설은 올해 2월 16일 4.8㎝를 기록했다. 1939년 관측 이래 가장 늦은 시기였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광주와 전남 평균기온은 4.8도로 기상청이 전국적으로 관측망을 확충한 1973년 이후 가장 따뜻했다.

h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