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코로나19 1명 추가…60대 확진자의 배우자
송고시간2020-12-12 19:51
(영동=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2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확진된 A씨는 이날 새벽 '양성'으로 확인된 60대 B씨의 배우자이다.
B씨는 지난 1일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됐다.
이로써 영동군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며, 충북 전체로는 529명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yw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2/12 19: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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