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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16명 확진…2명은 집단감염 요양병원 직원(종합)

송고시간2020-12-12 20:31

선별진료소 (CG)
선별진료소 (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70대 A씨 등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중 A씨 등 2명은 앞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시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의 직원이다.

이들 2명 모두 검체 검사를 받을 때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직원 6명이 확진된 뒤 진행한 전수검사에서 전날까지 환자 61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2명을 추가해 모두 69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유안타증권 부천지점을 방문한 적이 있는 50대 B씨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중 10대 미만 C양 등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 병동에 대해서는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를 유지하고 구체적인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748명이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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