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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14→10일로 단축

송고시간2020-12-12 02:11

영국 병원에 설치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영국 병원에 설치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영국 런던 로얄프리 병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을 때 격리해야 하는 기간이 14일에서 10일로 줄어든다.

코로나19 고위험국으로 분류된 나라에서 영국으로 입국했을 때 요구하는 자가격리 기간도 기존 2주에서 열흘로 축소된다.

영국 BBC 방송, 일간 가디언 등은 11일(현지시간) 보건당국이 이러한 방침을 정했으며 이달 14일부터 영국 전역에서 시행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 최고의료책임관(CMO)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자가 격리 일수를 줄여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영국에 앞서 프랑스도 지난 9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을 때 자가 격리해야 하는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절반을 줄였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영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78만7천783명, 누적 사망자는 6만3천82명이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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