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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노동인구 평균 연령, 33년간 6살 넘게 올라가"

송고시간2020-12-09 17:12

중국 중앙재경대학 연구센터 인적자본 보고서

중국 지린성 창춘(長春)의 자동차조립공장
중국 지린성 창춘(長春)의 자동차조립공장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의 한 대학 연구소가 자국 노동인구의 평균 연령이 33년간 6살 넘게 올라갔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9일 중국매체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앙재경대학의 인적자본·노동경제 연구센터는 최근 관련 보고서에서 1985년 32.2세였던 노동인구 평균연령이 2018년 38.4세로 올라갔다고 밝혔다.

중국의 노동인구는 남성 16~59세 여성 16~54세이며, 연구진은 국가통계국·대학·사회조사기관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노동인구의 평균연령 등을 추산했다.

노동인구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헤이룽장·랴오닝·지린성 등 동북 3성이 꼽혔고, 가장 낮은 지역은 광둥성과 신장 위구르자치구, 하이난성 등이었다.

보고서는 또 2018년 중국의 인적자본 총량 규모가 1985년 대비 11.2배 늘어난 2천614조 위안(약 43경6천조원)이었다고 추산했다.

지역별 인적자본 총량 상위권은 산둥·광둥·허난성 등이었고, 1인당 인적자본 상위권은 베이징·상하이·톈진 등이었다.

인적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평균 교육수준은 1985년 6.2년에서 2018년 10.4년으로 늘어났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bs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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