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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이틀 새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이번 주가 고비"

송고시간2020-12-09 11:49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강릉에서 이틀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코로나19 검사받는 강릉 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검사받는 강릉 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9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60대 A씨가 인후통과 근육통 증세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에는 30대 B씨와 60대 C씨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B씨와 C씨가 A씨와 관련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또 A씨와 같은 시간에 예배를 봤던 모 교회 교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으나 다행히 추가 발생자는 나오지 않았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나 n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는 한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또 이번 주가 확산 여부를 가를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송년회 등 모임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릉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 42명이다.

김한근 시장은 "A씨와 같이 예배를 볼 당시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지키는 등 한 명의 일탈자도 없었다"며 "청정 지역을 지키기 위해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송년회 모임 등을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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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756hljOS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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