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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한국어 교육사업 확대

송고시간2020-12-08 06:01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외국에서 태어났거나 한국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 부모를 둔 이주 배경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 지원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여성가족부는 8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이주 배경 아동 청소년 지원체계의 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열고 올해 시범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 등을 토론한다.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 토론회 초청장 표지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 토론회 초청장 표지

여성가족부 제공

경기 안산시와 화성시가 올해 한 해 동안 벌인 이주 배경 아동 청소년 지원 시범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를 하는 장임숙 부산대 특별연구원은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이주 배경 아동 청소년의 교육과 노동, 복지 등의 문제는 다양한 영역에서 서로 연계돼 있지만, 정책은 부처별로 분산돼 중앙과 지방, 시민사회의 협업과 유관기관 간 연계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덕희 조선대 교수와 최영미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변경화 서울시 외국인정책팀장 등도 학계 의견과 기관별 역할을 제안할 예정이다.

여가부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안산시와 화성시의 2년 차 시범사업에 반영하고 성과를 검증하는 평가지표를 더 정교하게 다듬어 전국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s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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