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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구 7명·경북 17명 발생(종합)

송고시간2020-12-05 11:09

곳곳서 산발적 연쇄·소규모 집단 감염 이어져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북에서 17명, 대구는 7명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포항 4명, 경주 5명, 구미 1명, 김천 7명이 늘어 총 1천757명(중앙방역대책본부 기준)이다.

경주에서는 기존 확진자 부모로 인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부부 등이 신규 확진됐다.

구미 확진자는 경기도 하남시 확진자와 접촉하며 감염됐다.

포항 지역에서는 확진자의 직장동료들과 그 배우자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천에서는 확진자들과 밀접 접촉한 6명, 자가격리자 1명이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경북에는 소규모 집단 발병과 연쇄 감염으로 6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평균 9.7명이 확진된 셈이다.

대구에서는 확진자 5명의 접촉자로 분류된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수성구 1명, 달성군 2명, 북구 2명, 남구 2명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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