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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3월까지 다중 이용시설 공기질 특별점검

송고시간2020-12-06 11:15

미세먼지 계절관리 하세요
미세먼지 계절관리 하세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첫날인 1일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청계광장 인근에서 시민동참 캠페인을 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실천 수칙이 담긴 실내공기 정화식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행사장에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2020.12.1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에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 706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7일부터 시·구 공무원이 함께 지하역사와 터미널 대합실 등 법정관리 대상 대중 교통시설 364곳과 어린이집·의료기관·노인요양시설·산후조리원 등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342곳(관리 대상의 20%) 등에서 현장 지도·점검을 한다.

초미세먼지(PM-2.5) 기준치 유지와 환기설비 적정 가동 등 법적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초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기 질 실태를 파악하고, 기준치(지하역사·지하도상가·터미널대합실 50㎍/㎥, 어린이집·의료기관 35㎍/㎥)를 크게 초과한 시설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오염도 검사를 벌인다.

오염도 기준을 초과하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와 개선명령 처분을 받게 된다. 시설관리자가 개선기한 내 명령을 이행하면 관할 구청은 오염도를 다시 검사해 개선 상태를 확인한다.

윤재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겨울철에는 실내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만큼 공기 질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환기설비 가동을 강화하는 등 실내 공기질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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