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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끌벅적 응원대신 조용한 포옹…49만명 '코로나 수능'

송고시간2020-12-03 13:40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졌습니다.

전국에서 49만3천433명의 수험생이 지원했습니다. 수능 제도가 도입된 1994학년도 이후 역대 최소이고, 50만 명 밑으로 떨어진 것도 처음입니다.

코로나19 확산 탓에 시험장 안팎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고사장 입구에서는 수험생 학교 후배들의 떠들썩한 응원전이 사라졌습니다. 다수의 수험생들이 가족과 짧게 포옹하거나 격려를 받으며 시험장으로 조용히 걸음을 옮겼습니다.

확진자나 자가격리자, 의심 증상자는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37.5도 이상의 열이 있거나 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은 2차 체크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일반 시험장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봅니다.

자가격리자는 일반 시험장과 떨어진 별도 시험장에서, 확진자는 병원·생활치료센터에서 각각 응시합니다.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오전 8시40분 일제히 1교시가 시작된 수능은 오후 5시 40분이면 5교시를 마지막으로 끝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영상] 시끌벅적 응원대신 조용한 포옹…49만명 '코로나 수능'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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