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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칙 위반 자가격리자 고발 잇따라

송고시간2020-12-01 15:46

(동해=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동해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수칙을 위반한 자가격리자가 잇따라 경찰에 고발됐다.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 손목밴드 착용.[제작 남궁선 권도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 손목밴드 착용.[제작 남궁선 권도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동해시는 지난달 21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택 격리 중 지인과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이탈한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현장 점검과정에서 무단이탈 사실이 드러났다.

시는 무단으로 이탈한 A씨에게 격리 해제일인 오는 5일까지 안심 밴드를 착용시켜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는 분위기에서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고, 경찰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불시 점검 등을 할 예정"이라며 "무단이탈 상황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도 미국에서 입국한 뒤 자가 격리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B씨를 지난달 27일 경찰에 고발했다.

B씨는 같은 달 16∼30일 강릉시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격리 생활을 하게 돼 있었으나 같은 달 26일 무단이탈 사실이 발각됐다.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돼 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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