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창원] 다시 '반짝반짝' 경기 회복하길…빛 거리 연출
송고시간2020-11-30 18:21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연말을 앞둔 30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밤거리가 화려하게 밝아졌다.
시는 상남동, 합성동, 용호동 등에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수만개를 최근 일제히 불을 켰다.

[촬영 김동민]
창원 최대 번화가인 상남동 도로를 따라 설치한 터널형 구조물에 달린 LED 전구 수만 개가 일제히 알록달록 빛을 밝혔다.
나무와 시설물에도 전구가 달린 줄을 감아 빛이 났다.
용호동 가로수길 빛 거리는 내년 2월 말까지, 나머지 빛 거리는 내년 4월 말까지 불을 밝힌다.

[촬영 김동민]
창원시는 매년 연말연시 도심 번화가에 빛 거리를 운영한다.
올해는 7억2천만원을 들여 빛 거리를 조성했다. (글·사진=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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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30 18: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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