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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스타트업 투자조합 1호, 투자금 5억원 확보 눈앞

송고시간2020-11-30 11:18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 총회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 총회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도내 스타트업 개인투자조합 1호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연금의 50배로 늘어나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30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 창조경제혁신센터 1천만원에 경북도경제진흥원·기업 투자로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한 뒤 기술신용보증기금 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어 한국엔젤투자협회 심사를 통과해 다음 달 투자금 2억원을 마련하면 목표액 5억원을 달성하게 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처음으로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해 계획대로 잘 진행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투자는 사실상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나 경북지역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선례가 될 것 같다"고 했다.

혁신센터는 자금 5억원을 러닝머신 핀테크 기술을 개발하는 ㈜인터리핀에 투자한다.

인터리핀은 2022년 매출 달성 1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채용 인원 70명에 이를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기획자로 등록된 도내 창업전문기관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2018년)와 경북테크노파크(2020년 5월) 두 곳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개인투자조합 2호, 3호를 잇달아 결성할 계획인데 2호 결성을 위한 엔젤투자자 발굴을 마쳤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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