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대기 건조해 화재 주의
송고시간2020-11-28 06:18
(울산·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토요일인 28일 울산·경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울산 3도, 경남 1∼5도 사이이며 낮 최고기온은 울산 8도, 경남 6∼10도로 평년보다 3∼5도 낮겠다.
경남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까지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울산, 거제 동쪽 해안에는 너울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28 06: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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