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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성연웅, 혜화아트센터서 개인전 '소풍'

송고시간2020-11-28 09:00

성연웅, 소풍+780x1120+2020+ink+0n+paper [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연웅, 소풍+780x1120+2020+ink+0n+paper [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서양화가 성연웅 개인전 '소풍'이 서울 종로구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다음 달 4일부터 열린다.

작가는 삶은 소풍이라는 주제로 이어온 전작들의 맥을 이어 삶에 대한 애착과 가족애, 선택에 대한 자기 성찰적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그는 선택의 연속이라는 삶의 본질과 역동적인 몸짓으로 삶을 이겨나가는 모습이 이루는 대비를 독특한 체크무늬 형상으로 표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위안을 주고자 하는 의도가 숨어있다.

성연웅은 "삶의 선택의 순간에서 받았던 상처와 절망을 치유하고 냉정한 현실에 침묵보다는 격정의 몸짓을 표현해 희망적인 미래의 삶으로 나가는 모습을 그려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기존 작가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재료인 잉크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도 선보인다. 전시는 12월 16일까지.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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