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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선셋로드 부산 강변대로 '거리 미술관' 변신

송고시간2020-11-28 09:22

강변대로 예술작품 설치안
강변대로 예술작품 설치안

[부산 사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낙동강과 어우러진 노을로 아름다운 부산 사하구 강변대로가 거리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부산 사하구는 장림항에서 노을정으로 이어지는 3.5km 구간 강변대로에 예술작품 10점을 내년 3월까지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예술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부산시에서 추진하는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공모 사업에 선정돼 설치되는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이 참여한다.

작가 39명이 참가해 조각·회화 작품을 설치한다.

노을이 아름다워 '선셋 로드'라는 별칭이 붙은 강변대로 특성을 살려 '선셋 뮤지엄'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구는 3.5㎞에 달하는 강변대로를 따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형물을 설치해 거리 미술관을 꾸밀 계획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시민들은 낙동강 강변을 따라 산책과 조깅, 자전거 등을 즐기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최근 강변대로는 친수공간 조성 사업 잔여 구간인 대아선재~노을정 구간을 잇는 공사를 완료하면서 낙동강을 가장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달라졌다.

낙동강 강변대로 예술작품 설치안
낙동강 강변대로 예술작품 설치안

[사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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