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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도전 끝나나…10% 넘게 급락

송고시간2020-11-27 10:54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사상 최고가 경신에 도전하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26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10% 넘게 급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장중 한때 13%까지 빠졌다가 약 9% 내린 1만7천7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급등세를 거듭해 하루 전인 25일에는 약 3년만의 최고치인 1만9천521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가(1만9천666달러)에 바짝 다가갔다.

이날 비트코인의 하락세 전환은 9개월간 250% 이상 가격이 급등한 데 따른 이익실현 매물의 영향이 작지않다.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두 달 사이에만 75%가량 오른 점을 고려하면 이날 하락세는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가상화폐 업체인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미국 정부가 디지털 거래의 익명성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제를 계획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정부 규제에 대한 불안감도 매도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데스크 사이트를 보면 27일(한국 시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만7천달러선 전후에서 등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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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k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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